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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말 -11월 중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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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임시저장했던 순서가 뒤죽박죽이네여

다시 10 - 11월 중순까지;;

 

 

 

 

 

울 언니가 몸에 좋은거 보내줬다

자기가 선물 받은거 준다는데 동생 몸챙기라고 생각해주시니 감덩

 

 

 

 

 

이틀연속 맛점~~

밥은 든든하게 챙겨주시는 우리 오야들



 

 

 

 

아침부터 영화한편 찍었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게 더 흐린듯..

모자이크 할 차 왜이리 많어

크러쉬아워~

 

 

 

 

 

울 팀장님이 쏘신다~~

일 마치고 갈빗집 회식자리

누가 이 술 다 마셔쒀

 

 

 

 

 

또 울언니가 조공해줬다

올 겨울 유용하고 따숩게 잘 썼당!!!

이 바닥은 왜이리 장비 살게 많은지 ㅠㅠ

목공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나,,ㅋㅋ

 

 

 

 

친절하신 집주인분을 만나면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는다!

잘 먹었습니다~~!

 

 

 

 

 

 

새로운 현장 한창중...

벽에 전기선 빠져서

전기선 찾겠다고 구멍에 카메라 넣어서 사진찍음..ㅋㅋㅋㅋ

분리수거장에서 옷걸이도 가져오고 난리ㅋㅋ

난 결국 실패하고

우리 자칭 강태공 팀장님이 거의 한방에 건져올리심

강태공 인정bb

 

 

 

 

 

 

현장 입주청소할때 추가작업 들어감

이렇게 마감하면 항상 살고싶은 집이 되어버려욧ㅜㅜ 부럽따

행쇼~~~

 

 

 

 

 

 

롯캐에서 다 버릴뻔한 필름들;;

주인의 변덕이 심해서 작업하는 도중에도 자꼬 바꿔서 필름이 3-4번 바뀜

업체 사장님도 우리오야도 다 질색하고 학을 뗌

하지만 고객이 원하는대로.....

(하지만 전체 마감할때 추가작업있어서 가봤는데 집은 역대급 이뻤다고..!

직업이 예술계열이셨는데 감각이 남다르신거 인정b)

 

 

 

 

 

 

와촌은 사랑입니다

존맛탱탱탱

왼쪽에 치즈닭갈비 같은건 울 오야가 추가로 사주심ㅎㅎ

 

 

 

 

 

친구 애기보러가서 안아봤는데

다른 친구가 간호사같다고 한 사진...ㅋㅋㅋ

좀 자연스럽나유ㅎㅎ

 

 

 

 

 

뿌악

지구뿌셔

넘넘 기여워요오오오옷

이제 자려고 잠옷입은거라던데

신기하네유

안불편한가?

 

 

 

 

친구가 애기 등두드리다가 앉혔는데 갑자기 토함ㅋㅋㅋㅋㅋ

갑분토ㅇㅜㅇ

트름하다가 찔끔나온듯

근데 친구는 뒤에있어서 그걸 모르고ㅋㅋ

사진찍다가 갑자기 뭐가 흘러내려서 순간포착샷

너무 그대로 올리면 혐짤일 것 같아서 귀여운 모자이크..ㅎ

 

 

 

 

 

 

 

그래도 애기가 귀여워서 누끼 따려고했는데

자꾸 이렇게 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에 친구까지ㅋㅋㅋㅋ

무슨 산 배경이냐구하면서

친구들이랑 한바탕 폭소ㅋㅋㅋ

 

 

 

 

 

 

 

길거리 가을 풍경이 넘 이뻤다리~

 

 

 

 

알바 사장님 아부지가 하시던 팔공산 가게 가봤어유ㅎㅎ

장사 잘되고 사람도 많았숨

먹어보니 이유가 있었움!!

짱 맛있었숨니다

가게는 팔공산 얼큰이칼국수에욧!

 

 

 

 

팔공산 가을풍경도 짱이뻤어유

아직 단풍은 다 안들었었지만

그래도 특유의 가을느낌이 너무 좋았움!!

(정차했을때 찍었는데 자꾸 찍을라하면 파란불로 바뀌어버려욧;;)

 

 

 

 

 

 

친구랑 밥먹으러 경산까지 감~

그 근처 무한리필 샤브샤브집 가써유

친구가 갑자기 마라샤브를 먹고싶대유

그래서 시켜서 먹어봤쥬

첨 먹어봤는데 존맛탱이었어유,,

ㄹㅇ배터질뻔 했어유

행ㅡ복

 

 

 

 

친구집에 간 이유는

당근에서 화장대를 싸게 구했는데

색깔이 마음에 안들어서 바꾸고싶대유

그래서 제가 도장면에다 필름을 붙였쥬

색상은 예림의 크림화이트..였을거에유

기존 철제 뼈대랑 테두리랑도 아주 잘 맞는 색상이였구

친구가 대만족을 하셨어유

그래서 샤브를 얻어먹었어유ㅎ

 

아무튼 이때 이후로 친구 동생도 집 인테리어 문의가 들어왔어유~~

또 가봐야되는데 최근에 제 몸상태와 체력이슈가 생겨서...@_@ 

 

 

 

 

 

삘받아서 우리집 협탁도 색상 결 바꿔버렸어유

근데 별 만족은 안되던;;

이유: 주변과의 색상조화가 안됨

 

 

 

 

 

 

 

팔공산 동명못에 바람쐬고 산책할겸 갔어욧

풍경과 날씨와 온도가 완벽 가을 날씨 그 잡채

마지막에 오리들이 나뭇가지에 쪼롬히 앉아서 자거나 휴식하고 있길래 귀여워서 찍었어욧!!

 

 

 

 

 

 

마지막은 우연히 집을 나왔더니

집 앞 담벼락(?)에서 날 기다린 듯한 고영씨

아이컨택 제대로 당하고 갔습죠

눈이.. 맞았다는게... 바로 이런....

 

암튼 이 글의 피날레는 너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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